aT, 언택트시대 온라인 비대면 감사 첫 도입
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, 사장 이병호) 박석배 상임감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해외지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자체감사를 국내에서 비대면으로 실시, 농업계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시행한다.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에 자칫 감사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해외조직의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위해 이번에 전격 도입된 비대면 감사는 오는 14일부터 중국, 일본, 아세안지역의 6개 해외지사가 적용받게 된다. aT는 이에 앞서 감사실 해당